지난달 29일,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시 스마트시티지원센터, 무지개연구소와 함께 자동차전용도로(북구 서변남로 서변고가교~고촌교)에서 'Deep Learnig(인공지능 학습)' 기반의 실시간 드론 시범 순찰을 실시했다.이날 공단은 LTE통신망과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해 원거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가짜뉴스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의뢰하는 등 도민의 혼란과 불안을 야기하는 가짜뉴스를 엄중 조치하고 있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우리 정부가 은폐하고 있다’는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월 1일(토)부터 서울광장과 노들섬 스케이트장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9(일), 노들섬 스케이트장은 2.1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1.31(금)
해양수산부는 하동·광양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을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등재하기 위해 1월 31일(금) 신청서를 제출한다. ‘세계중요농업유산’은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가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 및 도시농업공간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내식물조경시설, 공영도시농업농장, 옥상텃밭을 조성할 지자체 23개소를 유형별로 선정했다.선정된 지자체에는 유형별 시설조성비와 관리인력 인건비 및 유지비 등 운영비가 지원된다.2018년까지 공
행정안전부는 신종 다중이용업소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국토교통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소방청 등 관계 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재난원인조사반 23명을 구성하여 사고사례에 대한 원인조사('19.10.8.~'20.1.00.)를 실시했다.조사
전국 최초의 전기굴절버스가 23일부터 세종시에서 운행된다. 차선이탈경고장치 등 첨단 안전시설과 자동식 휠체어 고정장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0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기존 BRT버스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대도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그동안 전남 홍도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참달팽이의 신규 서식지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전남 신안군 일대의 참달팽이 서식 실태를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조사한 결과, 기존 서식지인
농림축산식품부는 미성년자(19세 미만)의 동물*해부실습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동물보호법」개정안의 시행을 위해「동물보호법」시행규칙을 마련, 이를 2020.1.17.부터 2020.2.26.까지(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미성년자 동물해부
새해 첫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이 16일 개막해 45일간 진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16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을 개최한다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하반기부터 방송·광고 규제를 완화하고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방송규제 개편 방안을 마련한다.방통위는 16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방통위는 미디어 소비와 광고가 모바일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겨울철에 문을 열고 난방 영업을 하는 상가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여 과태료를 부과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사용 제한 조치를 13일 공고하고 지방자치단체, 한국에너지공단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횟수별
앞으로 스포츠비리 조사와 체육인 인권 보호를 전담하는 ‘스포츠윤리센터’가 설립되고, 체육지도자는 폭력·성폭력으로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은 경우 최대 20년간 자격 박탈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
서울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1월 23일(목)까지 선물세트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한다. 과대포장에 따른 생산자·소비자 비용부담 증가 및 환경오염·자원낭비 예방을 위하여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단속 점검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전문기관(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시행한다.시는 2019년 설·추석 과대포장 집중 단속을 통해 시내에 있는 유통업체에서 1,770건을 점검한 결과, 63건의 과대포장을 적발하고 이중
성인용 비비탄총은 서바이벌 게임 및 동호회 활동 등을 위한 취미용품으로 수요가 높으나, 안전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 사용자와 타인에게 위해가 발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이 해외에서 제작돼 국내에 수입·유통되는 8개 성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