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상당수 발생 사례가 집중된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외에도 서울, 부산, 경기 등 타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사례 차단도 보다 신속하게 실시하도록 대응체계를 개편 중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지자체 단위에서 우선 기초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2월 27일(목), 서울 종로구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양우 장관은 최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기독교대한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심각단계 전환에 따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강화된 행동수칙을 안내했다.이 수칙에 따라 모든 해당 지역 주민들은 외출 및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하며, 격리조치가 진행 중인 사람은 의료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예비소집 단계부터 교육청,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취학대상아동의 99.99%인 452,454명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였으며, 아직 확인되지 않은 아동 52명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소재를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오는 4월부터 야생동물 개체 식별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 프로그램 ‘핫스포터(Hotspotter)’를 점박이물범 개체 식별조사에 도입할 계획이다. ‘핫스포터(Hotspotter)’는 멸종위기종인 그레비얼룩말의 멸종을 막기 위해 미국 렌슬리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월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연세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제12기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늘어나는 국제환경협력 수요 대응을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국내 우수 인재들을 환경전문가로 양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만큼은 단 한 건의 사망·중상사고가 한 건도 없어야 한다는 대원칙 아래 일명 ‘민식이법’의 핵심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CCTV를 조기 설치한다. 당초 계획한 목표를 1년 앞당겨 '21년까지 100% 설치 완료한다. 서울전역의 초등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지역전파 방지를 위해 방역대책을 보다 강화해 실시하기로 했다.20일 현재 77개인 진단검사기관은 3월까지 100개로 늘리고, 검사가 어려운 지역에는 ‘이동진료소’ 운영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대상으로 이동 검체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 청도 지역을 ‘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특단의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국방부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한다.지난 20일 제주 해군 비행대대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21일 충북 증평(육군)과 충남 계룡대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데 따른 것이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0일 오후
선장 승무경력 요건과 안전요원 승선 의무 신설 등 낚시어선 안전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낚시관리 및 육성법」의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2월 21(금)부터 시행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해 8월 「낚시 관리 및 육성법」이 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현지 시각 2월 19일(수) 오전 9시 ‘한국 혁신 주간’ 행사가 열리고 있는 미국 워싱턴 DC 세계은행 본부에서 세계은행(World Bank)과 ‘공동 산림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에서 양측은 개발도상국의 산림복원,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2020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충원계획에 따라 총 3만 2042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주로 소방·사회복지·생활안전 등 주민 삶의 질과 밀접한 현장중심의 신규 인력 수요, 베이비붐 세대 퇴직 및 일·가정 양립
▲ 인천세관 통관지원과 양을수 과장(왼쪽)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인천 푸드마켓 유현우 사회복지사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관세청은 마스크 불법반출 집중단속을 통해 몰수한 보건 마스크 6000장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앞으로 중증장애인의 경력채용 응시요건이 완화되고 결원이 없어도 우선 채용이 가능해지는 등 공무원 채용 기회가 더욱 확대된다.이는 지난해 발표한 ‘장애인 채용 확대 및 근무환경 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